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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연과 과학

페렐만의 살아있는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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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도서명 페렐만의 살아있는 물리학
저자

야콥 페렐만 지음 | 이재필 옮김

출판사 써네스트
정가 13,000원
발행일 2012년 09월 02일
사양 320쪽 | 572g | 153*226mm
ISBN 9788991958555

물리학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

페렐만은 러시아에서 교양과학이란 어떤 것인지를 알려준 저자이다. 교양 과학이라는 장르가 없었던 20세기 초 페렐만은 러시아에서 ‘교양 과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만들었다. 그는 수학뿐만 아니라 물리, 역학, 천문학 등에 관한 일련의 책들을 발간하였고 이 책들은 새로운 학문 분야의 탄생을 알렸다. 전문적인 내용을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쓴 따분한 책들이었다. 하지만 페렐만은 단순히 전문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단계를 넘어서 그것을 어떻게 재미있게 흥미를 갖고 접근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책을 발간하였다.

이 책은 물리학이란 무엇이며 물리학을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과 퀴즈를 통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역학은 힘에 관한 학문이다. 힘이 어떻게 서로 작용하고 영향을 주는가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역학이다. 이 역학을 단순하게 학문으로만 이해한다면 영원히 이해할 수 없는 학문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역학은 바로 우리의 움직임, 삶 속에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현장을 독자여러분에게 소개한다.

저자 : 야콥 페렐만

1882년 벨라루시의 자그마한 도시인 베로스토크에서 태어났다. 17살 때인 1899년부터 잡지 등에 기고를 하면서 자신의 저술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당시로는 매우 뛰어난 과학적 분석이 담긴 “불의 비를 기다리는 것에 대한 소고”를 한 지방 신문에 발표하였다. ‘불의 비에 의해서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언이 근거 없는 것이고 별똥별이 지구에 떨어지는 것은 과거에도 그랬으며 현재에도 있는 현상으로 지구의 존재에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01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임학대학에 입학한 후 수학과 물리학에 많은 관심을 갖고 꾸준하게 연구를 하면서 17년간 발행되었던 잡지 『자연과 사람』에 500편의 글을 발표하였다.
1913년 『교양 물리』의 제 1권이 발간되었고,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것에 힘입어 그는 1916년 『교양 물리 II』를 발간 하였다. 1915년에 의사인 안나와 결혼하였다. 1918년 이후 잡지사 편집장을 하면서 많은 학자들과 만났고, 1000편 이상의 글을 썼다. 1931-1933년 우박을 내리지 않게 하는 로켓 개발에 참여하였다. 1935년 교양과학관을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설립. 현...재 이곳은 러시아의 모든 초.중.고 학생들이 한번씩 꼭 들리는 명소가 되었다. 레닌그라드 봉쇄기인 1942년 1월 아내인 안나가 죽고 같은 해 3월 16일에 기아로 목숨을 잃었다. 페렐만은 43년 동안의 창작 활동을 통해서 47권의 흥미 있는 과학책, 40권의 교양 과학책, 18권의 과학 교과서를 만들었다.

저자 : 야콥 페렐만

1882년 벨라루시의 자그마한 도시인 베로스토크에서 태어났다. 17살 때인 1899년부터 잡지 등에 기고를 하면서 자신의 저술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당시로는 매우 뛰어난 과학적 분석이 담긴 “불의 비를 기다리는 것에 대한 소고”를 한 지방 신문에 발표하였다. ‘불의 비에 의해서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언이 근거 없는 것이고 별똥별이 지구에 떨어지는 것은 과거에도 그랬으며 현재에도 있는 현상으로 지구의 존재에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01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임학대학에 입학한 후 수학과 물리학에 많은 관심을 갖고 꾸준하게 연구를 하면서 17년간 발행되었던 잡지 『자연과 사람』에 500편의 글을 발표하였다.
1913년 『교양 물리』의 제 1권이 발간되었고,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것에 힘입어 그는 1916년 『교양 물리 II』를 발간 하였다. 1915년에 의사인 안나와 결혼하였다. 1918년 이후 잡지사 편집장을 하면서 많은 학자들과 만났고, 1000편 이상의 글을 썼다. 1931-1933년 우박을 내리지 않게 하는 로켓 개발에 참여하였다. 1935년 교양과학관을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설립. 현...재 이곳은 러시아의 모든 초.중.고 학생들이 한번씩 꼭 들리는 명소가 되었다. 레닌그라드 봉쇄기인 1942년 1월 아내인 안나가 죽고 같은 해 3월 16일에 기아로 목숨을 잃었다. 페렐만은 43년 동안의 창작 활동을 통해서 47권의 흥미 있는 과학책, 40권의 교양 과학책, 18권의 과학 교과서를 만들었다.
    1. 러시아 교양과학의 아버지 페렐만

    페렐만은 러시아에서 교양과학이란 어떤 것인지를 알려준 저자이다. 물론 이것은 세계에서도 최초의 일이었다. 과학이 교양이 된다는 것은 그 이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과학이란 이 세계를 해석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지. 삶을 풍족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은 아니었다. 하지만 페렐만은 과학이야말로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였다.
    교양 과학이라는 장르가 없었던 20세기 초 페렐만은 러시아에서 ‘교양 과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만들었다. 그는 수학뿐만 아니라 물리, 역학, 천문학 등에 관한 일련의 책들을 발간하였고 이 책들은 새로운 학문 분야의 탄생을 알렸다. 물론 그가 일련의 교양 과학 책을 내기 전에도 일반인이 읽을 수 있는 과학 책들이 나와있었지만 그 책들은 대부분 전문적인 내용을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쓴 따분한 책들이었다. 하지만 페렐만은 단순히 전문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단계를 넘어서 그것을 어떻게 재미있게 흥미를 갖고 접근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책을 발간하였다. 그는 과학이 재미없고 따분한 것이 아니라 과학은 재미있으며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북돋워 주었다.


    2. 물리학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

    이 책은 물리학이란 무엇이며 물리학을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과 퀴즈를 통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물리학하면 어렵게 생각하고 왠지 알 수 없는 수식과 공식으로 뒤덥혀 있을 것만 같지만 사실 물리학의 기본은 역학이고 이 역학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을 공식화한 것이다. 만약 이 공식들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그리고 이 공식들에서 나온 몇 가지 사실과 원리들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물리학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페렐만의 살아있는 물리학>>은 바로 이 역학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다.
    역학은 힘에 관한 학문이다. 힘이 어떻게 서로 작용하고 영향을 주는가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역학이다. 이 역학을 단순하게 학문으로만 이해한다면 영원히 이해할 수 없는 학문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역학은 바로 우리의 움직임, 삶 속에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현장을 독자여러분에게 소개한다.